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브록 (문단 편집) === 다시 베놈으로 === [[파일:external/pbs.twimg.com/C90AB5ZWsAc5ISm.jpg|width=400&height=600]] 그리고 2017년 4월에 에디 브록이 마침내 다시 베놈으로 복귀하였다. 분위기를 보면 완전히 연인사이로 보일 지경. 에디와 베놈 둘 모두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서 큰 갈등을 겪게 되는데, 좀도둑들을 테러리스트로 오해하여 살해한 사건, 자신과 베놈의 고뇌를 꿰뚫어보고 이해해주던 성당의 신부를 공격하는 일 등 여러 방황을 거치다 결국 히어로의 길을 택하게 된다. 능력적으로는 음파병기로 무장한 신형 스콜피온 슈트를 입은 [[맥 가간]]을 쳐바르거나 거대 공룡의 머리에 심비오트를 씌우고 조종하는 등 원조 베놈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FBI때 에디 브록 자신은 심비오트를 점차 약화시키는 약물을 맞아온 상태라 심비오트의 힘이 약해져 베놈 심비오트가 죽을 수 도 있다고 하며 그 말을 들은 에디는 분노하고 스테그론을 때려잡는 대가로 베놈 심비오트를 회복시키는 약을 얻는다. 크레이븐 더 헌터에게 발리는 등 굴욕도 겪지만 공룡 인간들의 도움을 받아 설욕에 성공한다. 이후 베놈버스 이벤트를 거쳐 리 프라이스와의 싸움[* 스파이더맨과의 크로스오버], 엑스맨 블루와의 팀업, 그리고 베노마이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상당히 많은 이슈에 등장하였는데, 2018년이 베놈 30주년[* 정확히는 에디가 베놈의 숙주가 된 지]이라 그렇다. 그 외에 퍼스트 호스트, 웹 오브 베놈 이슈에다가 영화까지 개봉하는 등 그야말로 베놈의 해이다. [[스파이더맨]]과 [[카니지(마블 코믹스)|레드]] [[그린 고블린|고블린]]의 싸움에도 등장. [[메리 제인 왓슨]]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이제는 누가봐도 [[히어로]]. [[파일:tdtdtd.jpg|width=400&height=600]] 현재 개인 이슈가 진행 되는 중이다. 심비오트 관련 설정이 또 대폭 변경되었는데 태초의 어둠속에 '널'이라는 존재가 있었고, 모든 심비오트는 그에게서 창조되었다. 클린타르는 빛으로 전향하여 이 어둠의 신을 봉인시킨 반란자들이었다는 것. 게다가 이 널의 분신인 심비오트 드래곤, [[그렌델]]이 오래전 토르에게 당하여 지구 깊숙히 봉인되어 있었으나 다시 깨어나 버렸다. 결국 렉스[* 쉴드가 그렌델의 잔해로 만든 심비오트중 하나. 널은 이 잔해들을 전부 회수하여 그렌델을 부활시킨 후, 그 힘으로 클린타르에게 봉인당한 자신의 본체까지 완전히 부활시키려 한다.]의 도움과 희생으로 에디와 베놈은 널의 아바타인 [[그렌델]]을 물리친다. 그러나 뜨거운 화염속에서 에디를 지키던 베놈은 힘을 다한듯 작별인사를 하게 되고... --[[베놈(영화)|어디서 많이 본 장면]]-- 이후 정신을 잃은 에디가 눈을 떴을때 그 앞에 나타난 사람은 놀랍게도 [[미스터 판타스틱#s-5.3|메이커]]였다. 그렌델의 유전자 샘플을 손에 넣었으나 도난되어 유력한 용의자인 에디를 납치하여 구금시킨 것. 그러나 베놈이 에디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뇌사 상태에 빠져버려서 에디는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메이커가 플래시 톰슨의 코덱스, 즉 베놈이 숙주의 유전자에 남긴 흔적을 보여주자 베놈 심비오트가 무의식적으로 깨어나 플래시를 건들지 말라며 메이커를 공격, 코덱스를 탈취한다. 곧이어 연구실에서 탈출하려 했으나 음파병기로 무장한 요원들에게 공격당해 무기력하게 쓰러지고 마는데 이때 심비오트가 플래시의 코덱스를 흡수하여 거기에 각인된 플래시의 의식의 흔적이 에디를 도와준다. 그렇게 에디 브록이 '''에이전트 베놈'''이 되어 요원들을 제압하고 탈출하게 된다. 그 후 에디는 플래시의 무덤에 찾아가 형제라 부르며 애도를 표한다. 사실 그 전에 메이커가 에디에게 가상현실로 플래시의 무덤을 재현해주었는데 그곳에서 에디는 자신이 원조 베놈임에도 심비오트는 플래시를 더 선호하며 자신은 두번째로 밀려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탈출과정에서 플래시의 의식과 연결되는 동안 진정으로 그를 존경하게 되어 경의를 표하게 된 것. 탈출과정에서 베놈에 각인된 플래시의 의식은 결국 힘을 다하고 사라졌다. 문제는 연구실에서 갑자기 깨어난 베놈은 플래시의 코덱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로 깨어난거라 에디와 대화도 못나눴으며 여전히 뇌사 상태로 보인다. 게다가 연구실 탈출 이후 플래시의 목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본래 혼자였던 에디는 베놈까지 잠들자 극도의 외로움으로 인해 결국 오래전 인연을 끊었던 아버지를 찾아간다.[* 사실 이전에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한 번 찾아갔었다.] 뇌사 상태가 된 베놈 심비오트는 개의 모습으로 항상 붙어다니지만 정말로 짐승처럼 짖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 에디는 제발 아무 말이라도 해달라고 애원까지 하는 등 상당히 안쓰러운 상황. 아버지와는 여전히 사이가 안좋아 곧바로 쫓겨났지만 이때 만난 이복동생 [[딜런 브록]]과 친해졌는데 후에 딜런은 사실 동생이 아닌 에디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딜런은 에디와 앤의 아이였으며 오래전 베놈과 에디가 끔찍한 악행들을 저지르고 다니던 시절에 앤이 에디의 아버지 칼에게 딜런을 몰래 맡긴 것이었다. 또한 앤이 맡길 때 쉬베놈이었던 시절을 떠올린 것으로 보아 딜런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아기라기 보다는 베놈을 통해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을 아는 베놈이 그동안 에디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진실을 숨긴 것. 앤은 반드시 다시 데려오겠다 말했지만 이후 그녀는... 뇌사에 빠진 베놈은 깨어났으나 애초에 에디를 속이기 위해 베놈이 꾸민 짓이었으며, 딜런의 존재와 널의 부활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결국 베놈은 에디의 곁을 떠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